티스토리 2차 도메인에 구글도메인(서브도메인) 연결하기

먼저 티스토리 초대장 나눔 해주신 벤베스 박사님 감사드립니다.

(나도 이제 블로장생...)

무엇을 먼저 해볼까 하다가 운영중인 사이트 도메인에 티스토리를 기생시키는 것으로 시작하려합니다.

(구글도메인 구매는 다음에 구매할 일이 생기면 포스트 해 봅시다. ㅡ,.ㅡ)

먼저 구글도메인에 접속하여 서브도메인 설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1. "DNS" 버튼을 누릅니다.

https://domains.google.com

스크롤을 쭉 내리면 맞춤 리소스 레코드가 나옵니다.

2. 이름(호스트, 도메인, 서브도메인) "@" 대신에 사용할 서브도메인을 넣어줍니다. 유형(type) 은 "A"로 두고 IPv4 주소에 "티스토리 호스트 IP"를 넣어줍니다. 다 기입 후 "추가" 버튼 꾹!

서브도메인은 블로그 용도니까 정직하게 blog!

티스토리 호스트 IP는 그냥 두 번째가 맘에 드네요.

(뭐든 처음은 부담스러워...)

이제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갑니다. 

애초에 간 적이 없나? 아무튼 갑시다.

3. [ 블로그관리 > 관리 - 블로그 > 주소설정 ] 에서 개인 도메인을 "사용합니다" 로 설정하고 사용할 도메인을 기입합니다. 저는 blog.curioustore.com 을 입력했습니다. 위 DNS(Domain Name System) 설정을 제대로 했다면 "변경사항 저장" 버튼이 활성화 됩니다. 저장 꾹!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도메인 설정이 완료되는 대로 Google analytics와 Google search console, 

그리고 Google adsense를 붙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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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 레코드 생성을 기다리다가 우연히 과거 공지를 봤습니다.

게다가 호스트 IP 변경이력도 있더군요.

(바꾸죠 뭐...)

(슥삭슥삭)

이제 window + R 을 눌러서 실행창을 띄우고 CMD를 입력해 명령 프롬프트를 띄웁시다.

nslookup -querytype=CNAME blog.curioustore.com.

blog.curioustore.com 대신에 자신의 서브도메인을 넣어줍니다.

(CNAME이 제대로 설정되었습니다.)

http://blog.curioustore.com 이제 이 블로그는 제 도메인에 기생하게 되었습니다.

(뿌듯)